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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잠잠해 지는 듯하더니

확진자 하나 없던 대구에서 

첫 확진자 나온 뒤로 

확진자가 급증해서

대구가 긴급상황이라고 합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18일에 영남권 첫 확진자

31번 확진자와 함께 대구 남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본 9일 16일 참석자 1000명의

전수조사가 진행된다고합니다.



확진자 하나없던 대구에서

급작스러운 확진자 대거 발생에

의료진과 추가 확진자가 생기게 되면 

입원할 병실이 부족한 상황이라 해서 걱정이네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219_0000924113&cID=10201&pID=10200

출처 



대구 시장 권영진은 

"중앙정부에 관련 인력지원, 음압병실 확보 지원

행정 재정적 지원을 요청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대구시 소속 역학 조사관은 

2명 뿐인 상태라고 합니다.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61세 여성인 

31번째 확진자는 

2월 6일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 고열증세를 보여

의료진이 두번이나 검사를 받으라 했지만

거절을 했다고 하네요..


31번째 확진자는 7일 대구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는데요.


31번째 확진자는 본인은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다며

검사 권유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31번째 확진자 동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19500015&wlog_tag3=naver

출처 - 서울신문 



3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는 

166명으로 확인 되었으며

추가적인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166명의 접촉자는 

자가격리 상태라고하네요. 



해외이력이 없더라도 

옮을 수 있다니 정말 큰일입니다.



잠잠해 지는듯 하더니 

갑자기 급증해 걱정이네요.


2020년 02년 19일 현재 코로나19확진자는 
총 51명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 지역 뿐 만 아니라
더 이상 퍼지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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