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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이 쉽사리 잦아들지 않네요.


오늘자 뉴스에 (2월 11일)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방문한 여행객에게
병원과 약국 방문시
여행력이 제공 된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출처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여행력 제공


이 이야기인 즉슨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을 방문을 하면
병원이나 약국 가게되면
코로나 의심 환자로 분류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국에 취소수수 울며 겨자먹기로 내면서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순차적으로 다른 나라들도 확대된다고 합니다.



13일 부터는 일본과 홍콩
17일 부터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에 대한
여행 이력 정보가 제공됩니다.



여행력 제공한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약국이나 병원을 찾으면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을 다녀왔단것을
병원이나 약국에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렇게 분류되 있는
나라에 다녀온 사람들한테
기침이나 가래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한다면
현재 발병국인 중국이 아니어도
신종 코로나 검사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검사하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자가격리 통보가
보건소 질병발생본부에서 온다고 합니다.



안좋게표현을 한다면
외국에 다녀온다면 신상이 털린다는
표현으로도 되더라구요..ㅠㅠ


저는 2월 26일
베트남 여행 예정이였는데
트립닷컴에 문의를 드렸는데
호텔이
취소 불가라서
예외는 없다고 합니다.


다시 재문의를 드려도
불가하더라구요.

심지어
양도 (이름변경) 도
안된다고하시네요..

양도라도 가능하다면
좋았을텐데요..

다른

취소하시는 분들은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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